프테로사우르1 프테라노돈 — 날개 7m 익룡은 어떻게 하늘을 날았나 공룡 책을 보면 하늘 위에 반드시 한 마리쯤 날고 있는 친구가 있다. 길쭉한 머리 뒤로 뾰족한 볏이 솟아 있고, 날개를 활짝 펼친 프테라노돈이다. 이름에 '-사우루스'가 안 붙어서 놓치기 쉽지만, 엄밀히 말하면 프테라노돈은 공룡이 아니다. 공룡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'익룡(Pterosaur)'이다. 하지만 날개 펼치면 7m, 현대 경비행기와 맞먹는 크기의 이 존재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공룡 시대를 말하긴 어렵다. 이 글에서는 익룡의 비행 원리·해부학·생태, 그리고 공룡과의 관계까지 깊이 파헤친다.▲ 백악기 바다 위를 활공하는 프테라노돈기본 정보학명: Pteranodon longiceps (이빨 없는 날개, 긴 머리)생존 시기: 백악기 후기, 약 8,800만~8,000만 년 전서식지: 북아메리카 내륙 바.. 2026. 4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