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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파충류2

공룡 시대 바다의 지배자 — 모사사우루스와 친구들 공룡 시대 영화에서 바닷속 거대 괴물이 자주 등장한다. 쥬라기 월드의 모사사우루스가 상어를 한 입에 삼키는 장면, 기억나는 분들 많을 거다. 한 가지 분명히 짚고 가자. 모사사우루스는 공룡이 아니다. 어룡, 수장룡, 모사사우루스 모두 공룡과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, 분류학적으로는 공룡이 아닌 해양 파충류다. 공룡이 아니면서도 공룡 시대의 바다를 지배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정리한다.▲ 백악기 바다의 정점 포식자, 모사사우루스기본 정보 — 공룡 시대 바다의 세 주역중생대(트라이아스기·쥐라기·백악기) 바다에는 거대 해양 파충류 세 그룹이 차례로 또는 동시에 군림했다. 시기와 형태가 조금씩 달랐다.이크티오사우루스(Ichthyosaurus): 트라이아스기 후기~백악기 중기. 돌고래 모양플레시오사우루스(Plesiosa.. 2026. 4. 26.
모사사우루스 — 바다를 장악했던 18m 해양 파충류의 진실 '쥬라기 월드' 영화에서 거대한 괴물이 수면을 뚫고 나와 상어를 통째로 삼키는 장면을 기억한다. 그 괴물이 모사사우루스다. 영화는 과장을 섞었지만 핵심은 사실이다. 백악기 말기 지구 바다의 정점 포식자가 정말로 이 친구였다. 몸길이 최대 18m, 현대 범고래의 두 배 크기. 그리고 흥미롭게도 공룡이 아니다. 무엇이었을까. 이 글에서는 바다를 장악했던 해양 파충류의 해부학·진화·생태를 최신 연구를 통해 정리한다.▲ 백악기 바다 수면을 뚫고 나오는 모사사우루스 사냥 장면기본 정보학명: Mosasaurus hoffmannii (뫼즈 강의 도마뱀)생존 시기: 백악기 말기, 약 8,000만~6,600만 년 전서식지: 전 세계 얕은 바다 (유럽·북미·남미·일본 해역 등)몸길이: 평균 12~14m, 최대 추정 18m.. 2026. 4. 24.